칭다오2 칭다오 살기 시작하려면 이것 부터 하세요 주숙등기와 거류증 발급 칭다오에서 살게 된 지 어느덧 9개월이 흘렀습니다. 새삼 주재원 오기 위해 허둥지둥 준비했던 일들이 떠오릅니다. 코로나 시기에 중국비자 신청을 위해 버텨온 백신을 맞았던 일, 중국 입국 시 격리해야 하는지 시시때때로 중국 방침을 체크했던 일, 주숙등기를 제때 하지 않아 벌금을 왕창 물었던 일 등 지금 생각해 보면 비싼 추억이 되었지만 제 이야기를 보시는 분들은 같은 실수 하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우선 주재원을 순탄하게 시작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가 꼭 필요합니다. 비자 발급 ➡️ 외국인 주숙등기 ➡️ 외국인 거류증 신청 입국을 위한 가족 방문 비자 (Visa) 발급 필요서류: 여권 (6개월 이상 여유 필요), 여권 사진 1장, 비자 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초청인 여권사본,.. 2023. 11. 30. 중국 칭다오에서 살아보니 어때? 여행하는 기분으로 칭다오 살아보기 주재원 어디로 간다고? 칭다오!! 칭다오 맥주로 유명한.. 아~ 어쩌다 남편 직장 따라 칭다오 주재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언어도 안 통하는 타지에서 독박육아를 하며 18개월 아이와 하루하루 우당탕탕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주재원 천국이라고 하지만 중국 문화권을 하나도 모르고 유치원 보내기엔 어린 아이라 그런지 저에게는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덧 6개월이 훌쩍 지나, 아주 조금은 적응을 하여 긍정의 마음으로 ‘여행 왔다’ 생각하며 지내보기로 마음을 다잡았답니다. 낯선 도시 칭다오에서 엄마로 아내로 그리고 나로 살아가는 값진 시간들 그리고 느슨하게 정신없는 일상을 흘려보내기 아쉬워 기록을 시작합니다. 이런 분들 읽어보세요 -칭다오가 궁금하신 분 👋.. 2023. 11. 18. 이전 1 다음